김포시새마을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Y-SMU 김포포럼(회장 송은진 김포대3) 회원 10여명이 지난 21일 통진읍 도사리 193 번지 소재 밭에서 감자캐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감자는 새마을지도자통진읍협의회(회장 전병석)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3월 심은 것으로 현재 수확이 한창 진행 중이다.

새마을지도자 김포시협의회 진기준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포시새마을 포럼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Y-SMU김포포럼 회원들이 늘 봉사에 앞장서 줘 새마을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야외에서 활동하면서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하고 활동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