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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나선다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시행…경기도 88,146명 + 김포시 2,500명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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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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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참여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적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앞서 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35만명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시·도별 대비 경기도 88,146(25.2%)명 중 김포시의 공공일자리 목표는 2,500명이다.

정부의 추경 확보 후 7월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우선지원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업취약계층(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김포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을 포함해 61개 부서의 협조로 각 부서 당 평균 40~50명 정도의 인원을 투입해 사업 발굴을 시행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7월(예정)부터 5개월간이며,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이 원칙이다. 급여 조건은 최저시급 8,590원이 적용되며 4대 보험 포함 월 평균 13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 내용은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기업 밀집지역 정비 ▲재해예방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가지 유형이 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각 부서의 의견들은 지역일자리 창출 및 간담회에 건의사항으로 제출돼 추후 국가추경안 편성, 사업 가이드라인 배포 등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진행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여러 부서의 도움 없이는 불가한 사업"이라며, "1일 2,500명의 인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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