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김포시, 산집법 개정으로 '산단 공동급식소’ 설치 가시화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설치방안 검토 … 노동환경 개선 및 산단 경쟁력 강화 기대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9  12:14: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 김포골드밸리.

경기도 서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김포골드밸리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에 공동급식소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이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 시행규칙’이 2월 28일자로 개정‧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산단 내에 여러 입주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공동 급식시설을 설치 할 수 없었는데, 시행규칙 상 식당의 범위를 해당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만 가능한 부대시설로 한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많은 소규모 업체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개별 구내식당을 설치하기 어려운 형편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바뀐 시행규칙에서는 산단 내 2개 이상의 업체가 공동 집단급식소를 설치할 경우, 해당 시‧군‧구의 지자체장 또는 관리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경기도가 지난 3월 ‘공동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집단급식소 설치를 계획하고 희망하는 뜻을 적극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도는 많은 업체가 이미 부지 내 공장과 부대시설 등의 건축을 완료해 공동 집단급식소와 같은 대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기에 여의치 않다는 점을 고려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나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활용해 집단급식소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김포골드밸리 등 김포 내 산단 경쟁력 증진은 물론 노동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집법 시행규칙 제2조 7호 개정('2020.2.28. 시행)

식당(둘 이상의 사업장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제2조제12호에 따른 집단급식소로서,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관리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한다). 휴게시설, 목욕실, 세탁장, 의료실 및 옥외체육시설 등 종업원의 복지후생증진에 필요한 시설

 

양미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김포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발송 시작
2
쿠팡 부천물류센터 확진자…김포서 3명 추가 확진
3
하성면, 1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도시가스 착공
4
병원은 병원인데 식물이 이용하는 병원은? … ‘식물병원’
5
"사연 간직한 문패와 간판을 기다립니다"
6
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설공사 착공
7
6월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마스크 필수'
8
코로나19 사태에 한몫 톡톡히 하는 ‘김포시 체납실태조사반’
9
김포시사회적협동조합, 코로나 극복 기부 동참
10
김포한강조류공원서 낱알들녘 모내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경기 아 50303 등록일: 2011.11.15 발행인·편집인: 전광희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희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48 드림월드프라자 704호 Tel: 031)998-6161 Fax: 031)984-7117  |  이메일 : jkh@city21.co.kr
Copyright © 2004 씨티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