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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후보 "김포 자존심 지키고자 무소속 출마 결심"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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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3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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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자존심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꼭 승리하겠다"

유영록(전 민선 5~6기 김포시장)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던진 화두다.

유 전 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의 그 마음으로, 이번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이어 "무소속 출마가 어렵고도 힘든 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시민, 지지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시민대표로서, 김포시 갑 무소속 예비후보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기필코 승리로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후보는 "김포에서 3선을 지낸 유정복 전 국회의원과 '오직 김포'를 외치던 김두관 국회의원 역시 김포를 떠났다. 더 이상 김포가 정치인들의 데뷔 무대, 묘목장이 되는 상황을 바라만 볼 수 없었기에 김포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소속을 선택한 배경과 관련한 지지자의 질문에 "지난 2018년 민주당 김포시장 선거에서 경선배제 당했을 때에도 당이 옳았다고 생각하며 민주당의 결정을 따랐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전략공천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당의 결정이 있기 전에 낙하산 공천이 이뤄지더라도 최소한 경선만은 치르게 해달라고 당에 절규도 해보았지만 민주당으로부터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 이게 제가 20여년 동안 몸 바쳐 일 해온 당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며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유영록 후보는 민주당의 낙하산 단수 공천에 강력 반발하며 지난달 27일 공식적으로 민주당을 탈당했고 현재 무소속 예비후보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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