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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에 건물주, 건물주 위에 ‘선한 건물주’ … '김포'에서 찾기김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의 힘 ‘선한 건물주’ 확산 캠페인 전개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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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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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에 건물주’말이 유행인 적이 있다.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일을 하지 않고도 월세로 먹고 살 수 있다는 이유에서인데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위로 꼽힌다니 실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대세인가보다.

그러나 요즘은 좀 달라졌다. 명사 ‘건물주’에 형용사 ‘선한’이 얹힌 ‘선한 건물주’가 건물주 위에 있기 때문이다. ‘선한 건물주’는 중앙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일환으로 질긴 코로나19로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은 더욱 절실하다.

이에 김포시는 조물주보다 건물주보다 한층 높은 클래스를 차지하는 ‘선한 건물주’를 찾고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인하시 인하액의 50%를 세액 공제로 지원하는 카드를 제시했다..

소상공인이란 소상공인법상 매출액을 기준으로 소기업에 해당하면서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제조업‧건설업‧운수업 또는 그 밖의 업종(5인 미만)인 사업체를 일컫는다.

김포시는 ‘선한 건물주’에 대한 세제 지원을 위해 소득법인세 세액공제를 추진 중이며, 지원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위에, 혹은 지역 내 조물주보다도 더 우월한 ‘선한 건물주’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부탁하며,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이웃,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유예로 함께 극복할 힘을 주길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25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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