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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1950’ 오픈 … 문화콘텐츠 창작으로 크루(crew) 역할 기대김포지역 청년예술가, 주민 등 100여명, 오픈식 축하 자리 함께해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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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9  1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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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예술가와 청년, 주민을 위한 문화자생공간 ‘해동1950’가 17일 오후 5시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해동1950’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청년예술가들, 경기도의회 채신덕‧심민자‧이기형 의원과 김포시의회 박우식‧오강현 의원, 그리고 김포시청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해동1950’ 오픈에 힘 쓴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여운태 대표는 오픈식에서 “정은아 작가는 ‘꽉 채워진 공간에는 콘텐츠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라는 조언처럼 공간의 외형적인 것보다 이 공간에서 만들어질 문화콘텐츠와 함께하는 크루의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옛 해동서적 대표이자 건물주인 김기율 대표는 “젊은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자신들의 정서를 담는 부활을 꿈꾸며 그동안을 지내왔다. 이제 다시 시작할 때다. 예전처럼 서로 어깨를 부딪치고, 어울려 사는, 더불어 사는 현실이 이곳에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동1950’은 1950년부터 2010년까지 북변동 원도심에서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지킨 옛 ‘해동서적’ 자리로 폐업이 후 경기도 따복사업 공간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하 1층 공간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사회적기업 어웨이크가 경기문화재단 창생공간사업으로 공사비를 지원받아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이날 오픈식을 가졌다.

‘해동1950’은 청년도서관 살롱드해동(지하), 아트샵‧카페(1층),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공유작업실(2층), 입점형 공유사무실‧다이닝룸(3층), 루프탑치킨(옥탑) 등을 갖추고 김포지역 예술가와 청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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