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수 더민주 정책위부의장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가 출간한 저서 '이회수에게 묻는다 - 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식이 오는 1월 12일 오후 3시 김포시 양촌읍(양곡중학교 내) 양곡리에 위치한 ‘양촌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자 이회수는 양촌읍 구래리(현 구래동)에서 김포항일의병운동가 이종근 선생 집안의 후손으로 태어나 양곡초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노동법학과)을 졸업한 재원으로, 민주화운동 이후 민주노총 정책국장·대외협력실장과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사회적기업희망재단 대표, 19대 국회 신계륜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우리나라 경제민주화와 시민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사회개혁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저서에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삶의 여정을 담담히 회고하고, 불꽃같은 정열을 토해내던 젊은 시절의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발자취, 시민사회운동가로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육신의 경험들을 차분하게 정리해 연구와 칼럼, 기고문 형식으로 실었다.

또한 사회적경제와 민생경제 정책전문가로 바쁘게 살면서 틈나는 대로 발표한 앤솔로지 형태의 글과 재령이씨 가문의 빛나는 선구자인 김포항일의병투사(1907년 정미의병에 참여) 이종근 애국지사의 일대기와 김포의 역사문화 정체성에 대해서도 애정을 다해 담았다.

저자는 30여년을 시민사회 영역에서 민생중심의 경제정책 전문가로 살면서 우리 사회의 살아있는 현장을 누비고 노사정 협력과 대화의 물꼬를 터가고 새로운 경제인 사회적경제와 혁신경제를 통해 보다 나은 시민들의 삶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고민해 왔으며,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서 평소 느끼는 행복감이 바로 아름다운 가정,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대한민국 민생경제의 안녕과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일했던 경험과 철학을 이제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 준 고향 김포에 대한 애정으로 갚으려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애국지사 이종근 열사의 추모공원을 참배한 후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12월 19일 등록) 이회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김포, 도약하는 평화도시 김포, 살맛나는 시민도시 김포’를 창출하기 위해 김포의 정체성 재정립과 더불어 김포의 미래지향적인 포용성장동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허브도시 김포발전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바쳐 봉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맑고 바른 자세로 김포시민의 민생경제와 시민행복의 내일을 지향하는 저자의 김포사랑 노래에는 참신한 지혜와 솔직담백한 그의 삶의 자세가 그대로 묻어 있다. 30년을 한결같이 노동문제, 민생경제, 사회적경제, 혁신경제 정책전문가로 우리 사회의 발전에 헌신해 온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주창하는 ‘김포시민 행복의 길’을, 오는 12일 양촌다목적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회수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이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교육연수(15~16일)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