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23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가진 '혁신의 법칙' 북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두관, 한정애, 정봉주 의원과 정하영 시장이 자리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800여명의 시민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문희상 국회의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부장관, 박영선 국회의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원혜영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엄마손 칼국수 서재현 대표, 이인영 국회의원(원내대표), 김해영 국회의원(최고위원), 김진표 국회의원(전 경제부총리), 김부겸 국회의원(전 행안부장관), 박범계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전 인천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전 농림부장관), 안민석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동형 작가가 영상 축사와 축전을 전하며 폭넓은 정치인맥을 실감케 했다.

북콘서트는 방송인 정영진 씨의 사회로 박진영 전 대변인과 패널들이 참가한 가운데 90분간 진행됐다. 21대 총선 민주당 김포시을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박 전 대변인은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미래비전 혁신도시 이야기를 담은 저서 '혁신의 법칙'을 통해 김포의 미래를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