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김포시청 노조, 박우식 시의원 공개사과 촉구 성명 발표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8  14:16: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김포시청 공무원 노조가 박우식 김포시의원의 김포시 공직자 비리 의혹 제기와 관련해 18일 성명을 내고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박우식 의원은 중앙일보가 보도한 농경지 폐기물 무단투기와 관련해 마치 김포시 공직자가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페이스북에 링크했다"며 "그러나 김포시 공직자는 단 한명도 금품수수와 관련해 의혹을 사거나 수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특히 "공인의 위치에 있는 박의원이 사실을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려 김포시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행정불신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의원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으로 김포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시의회는 재발방지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또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인 조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경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박우식 의원은 공직자와 시민에게 즉각 공개 사과하라!

지난 11월 13일 박우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앙일보 보도자료를 링크 “농경지 폐기물 무단투기”와 관련하여 마치 우리 시 공직자가 업체와 금품수수에 연루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여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중앙일보(2019.11.11.일자) 보도에 의하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4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 김포와 고양·파주, 인천 강화·계양지역 농경지 27곳에 사업장 폐기물 42만 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관련 업자를 구속하고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을 확인하고 수사중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 노조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우리 시 공직자는 단 한 명도 금품수수와 관련 의혹을 사거나 수사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공인의 위치에 있는 박우식 의원은 관련 사실을 명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치 우리 시 공직자가 저지른 비위처럼 버젓이 게시글을 올려 김포시의 이미지와 우리 시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킴은 물론 시민들에게 행정 불신을 초래하는 등 묵과할 수 없는 행태를 저지른 것이다.

박우식 의원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으로 공직자와 시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 아울러 시의회는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우리의 최소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2019. 11. 18.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관련기사]

전광희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채신덕 의원,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행정·의정대상 수상
2
김두관 의원, 김포 주요도로 건설 국비 1178억원 확보
3
[기고] "까치는 더 이상 길조가 아니다"
4
[기획] 2020년 ‘김포형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5
김포시의회, 2020 예산안 예결위 심의 돌입
6
김포시, 2019년도 10대 ‘으뜸성과’ 선정
7
김포시 한설이 주무관, 주민등록·인감 달인 선정
8
[포토] 김포시축구협회, 산타원정대 동참
9
김두관 의원,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 국비 82억 확보
10
김포시, ‘2019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 환경부 표창 수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경기 아 50303 등록일: 2011.11.15 발행인·편집인: 전광희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희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48 드림월드프라자 704호 Tel: 031)998-6161 Fax: 031)984-7117  |  이메일 : jkh@city21.co.kr
Copyright © 2004 씨티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