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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하철시대 ‘개막’ … 김포시민 대다수 ‘만족’김포도시철도, 28일 오전 5시 30분 첫 승객 태워… 김포의 역사적인 날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인파 몰려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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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8  15: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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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구래역. 한 시민이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을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 번의 개통지연이라는 진통을 겪은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드디어 9월 28일 오전 5시 30분 양촌역과 김포공항역에서 각각 첫 승객을 태웠다.

이날 김포의 지하철시대 개막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각 역에 몰려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축하했으며, 시민들은 김포의 새로운 교통수단인 김포도시철도를 탑승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개통 첫날 골드라인을 탑승한 승객들은 역사시설과 차량 내부를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이곳저곳에서 연출하였으며, 일부 승객은 자신의 SNS 채널에 김포도시철도 개통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승객이 눈에 띄었는데, 부모 손을 잡고 탑승한 어린이들은 기관사가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골드라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김포의 새로운 교통수단인 골드라인은 양촌역을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32분 주파는 물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등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체계도 구축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이외에도 각 차량과 역에 안전요원 배치,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할애한 엘리베이터와 지상과 지하를 잇는 안전을 우선한 에스컬레이터, 각 역의 편의시설 등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한 점 등이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반면, 운행 첫 날 여러 역사에서 무인발매기의 오작동으로 잔소음이 있었다. 또 차량 내부 폭이 좁아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예상된다는 지적과 함께 노약자석과 임산부전용석에 대한 명확한 안내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통하게 된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두 번의 진통을 겪은 만큼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민의 발이 되어줄 것을 김포시민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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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식
오랜기간이 걸려서 드디어 희망의 김포를 보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및 주변 정리정돈 청소등 할 일 들이 참 많을것 입니다.
김포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김포 도시철도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9-09-30 09:59:11)
황영준
개통첫날부터 에스카레이터가 곳곳에 고장나있고
오후 귀가시까지도 수리되지 않고있어
관리소홀이 노정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안전관리가 철저할지 걱정되었습니다.
(2019-09-29 19:06:14)

(2019-09-29 19: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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