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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개최…정책‧지역사업 124건 검토시, 검토 후 우선순위 정해 2020년 본예산 편성 예정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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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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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7일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김포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6월, 두 달간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7건의 제안사업(시 정책 사업 84건, 읍면동 지역사업의 43) 중에 중복사업 등 3건을 제외한 총 124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올해 처음 구성되는 참여예산기구로써 일반행정분과, 경제복지분과, 도시환경분과, 건설교통분과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 앞서 효율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안사업 심의 전략에 대한 워크숍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양질의 제안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기 위해 소관부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검토하면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분과위원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앞으로 각 분과별 사업현장 확인, 사업부서 협의,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거쳐 오는 29일에 전체회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2020년 본예산으로 편성하게 된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예산편성 과정뿐만 아니라 집행 및 평가과정에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시민 주도형 참여예산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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