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한강신도시 장기사거리 일대에서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김포시의회 홍원길 의원, 김포시 직원,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새마을회의 생명살림운동의 하나로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간편복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으로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일성 회장은 “앞으로 생명을 살리는 새마을운동을 전개 해야겠다”며 “지속적으로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아껴 쓰기, 일회용품 덜 쓰기 등의 홍보를 통해 우리 스스로 환경을 살려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