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미 김포시지부장

(사)대한미용사회는 지난 2일 김포시미용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1차위생교육을 중앙회 주관으로 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협회와 회원 · 비회원간에 소통하는 발판이 되는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관해 최영희 중앙회장을 비롯 이명구사무총장, 김홍렬사무국장, 류진선강사 등 미용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해 위생교육과 소양교육 · 기술교육을 담당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포시지부 소속 미용실 원장들은 사무총장의 법령에 근거한 위생교육에 집중했으며 최영희 중앙회장의 소양교육에서는 협회의 현황과 현안에 대해서 일반미용인들이 알게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회는 미용을 업으로하는 미용인이 미용업발전 및 기술향상과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공중위생과 국민보건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회원의 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위해 대외적인 활동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정보의 교류로 미용인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는 물론 미용인의 사회적지위를 향상시켜 미용인이 한국사회에서 정당한 위치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나아가 미래형선진뷰티산업을 주도하는 대한미용사회는 회원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미용감각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이ㆍ미용협회,OMC (Organization Mondial Coiffure)에 가입해 회원국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한국미용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지부는 그동안 내부문제로 혼란기를 겪었으나 지난 5월1일자로 3년 임기를 시작한 이승미 지부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고 있다.

이승미 김포시지부장은 오는 7월16일 6시30분 김포웨딩홀에서 취임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