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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으로 제2판교 꿈꾸는 ‘김포’황해청 황성태 청장, 한불기술협력 세미나에서 “김포, 경제특구로 손색없어” 밝혀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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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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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황성태 청장이 지난 3일 열린 ‘한불기술협력 세미나’에서 김포를 포함한 평택 시흥에 대해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불기술협력 세미나가 있던 이날은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자리로, 한불 기술협력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 국제 기술협력의 경제특구로서의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파비앙 페넌 주한프랑스대사,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스마트팩토리) 지사장, 패트릭 드프라누 ‘탈레스 코리아’(군수업체) 대표, 스테판 페레이라 ‘아케마’(첨단화학소재) 대표 등 프랑스기업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공식 설명회에 앞서 황해청 황성태 청장은 인사말에서 김포를 거론하며 “경기도가 20년전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해 현재 IT, BT 등 1,300여개 기업이 79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황해청도 국제 기술협력을 위한 경제특구로써 김포, 평택, 시흥 등을 아우르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자유구역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올 3월부터 공동추진을 협의해 왔으며, 정하영 시장은 황성태 청장을 만나 김포시의 확고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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