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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무이(唯一無二) 김포만의 ‘G캠퍼스’ 도입돼야”김포평화문화연구소 시민 토론회, ‘교육도시로서 김포가 나아갈 방향’ 개최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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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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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평화문화연구소(대표 유영록)가 ‘교육도시로서 김포가 나아갈 방향 - 풍무역세권 대학유치 관련’에 대해 시민 토론회를 지난 13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토론회에 각계 인사는 물론 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김포 교육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포평화문화연구소 유영록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김포의 미래발전에 대학 유치는 필요하다”며 “이 토론회는 앞으로 대학유치 방향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공론화 하는 자리다”라며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의 기조발제는 서강대학교 최창섭 명예교수가 ‘교육도시 김포의 새로운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그림을 그려본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기조발언에서 최 교수는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아카데미와 4차산업체가 실용적인 연구과정(창업지원)에 연결되는 융복합 산학연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과감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이와 같은 밑그림은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시각의 대전환을 요하며 융복합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4년제 학과 중심’아 아닌 대한민국의 유일무이(唯一無二)의 G캠퍼스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김포시가 창출하고자 하는 새로운 캠퍼스는 결코 김포라는 지역적인 한계에 갇힌 서울의 분교 대학이 아닌 글로벌 지향성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지역성을 최대한 포용하는 글로벌 로컬(global-local)캠퍼스의 지향해야 한다며 미국과 영국 등 유럽 대학의 사례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 “김포시는 산학연/민이 함께해 주목받는 특이한 캠퍼스 작품을 만드는 건 불가사이하 일 같지만 산학연/민이 마음을 하나로 함께 지켜보려는 의지가 확립된다면 가능하다고 본다”며 기조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포평화문화연구소 유영록 대표의 사회로 경기도의회 채신덕 의원, 김포시학교윤영위원협의회 최재희 감사, KBS혁신추진단 오강선 단장, 경기일보 김포주재 양형찬 부장, 김포미래신문 유인봉 대표 등 5명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약 90분간 교육도시로서 김포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 놓았다.

   
▲ 김포평화문화연구소 유영록 대표가 시민토론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서강대학교 최창섭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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