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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세먼지 위반 업체와 '전쟁선포'70개 사업장 미세먼지 위반업체에 대해 형사 입건 등 강력 대처 나서단속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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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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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경기환경사업소)와 합동으로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산업단지 등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업소 등 환경오염원이 급격히 늘고 있는 김포시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김포시는 경기환경사업소와 김포지역 엔지오(NGO) 등 4개조 단속반을 편성해 미세먼지를 다량을 발생시키는 금속 주물업과 목재‧도장 사업장 등을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으로 보고 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신고이행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포집장치, 이송 닥트, 오염물질 흡입 송풍기 등의 훼손 방치 여부 ▲방지시설의 여과포, 활성탄, 세정수 등 소모품 등의 교환 및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결과 관련법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을 저지른 업체는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기환경사업소는 김포지역에 1,500여개가 넘는 사업장이 밀집돼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정기단속은 물론 특별단속 등으로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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