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 15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품목농협 2그룹 전국 1위를 수상했다.

김포파주인삼농협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조합경영 내실화를 위해 1년간 경영성과를 토대로 각종 사업추진 실적, 사업성장도, 조합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 조직관리, 경영시스템 등 농협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종합업적평가 1위라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보호와 더불어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투명하고 내실 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 선정, NH손해보험 일반보험 부문 D그룹 2위, 클린뱅크 인증 ‘금’달성, 함께나눔 사회공헌연도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