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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학운산단 ‘환경오염 물질 무단 배출’ 등 특별단속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고발 등 강력 대처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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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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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학운산업단지 조감도(사진:김포골드밸리PFV 제공)

김포시 첨단산업단지인 학운산업단지 내 있는 무허가 사업장과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을 한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이 시행된다.

이번 특별단속은 김포시 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에 제출한 입주 현황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체 263개 사업장 중 14개 사업장만이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허가 및 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허가·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조업 여부 ▲휴․폐업 사업장에 신규사업장 입주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을 받게 된다.

사업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처를 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산업단지 입주 후 정상적으로 환경오염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갖춘 사업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관리할 수 있었지만, 아파트형 공장 내 임대사업장 등 몰래 숨어든 사업장은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속적인 집중점검과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기도 공무원을 비롯해 김포 민간환경감시원 등 2개조를 편성하고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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