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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악 학술세미나, ‘우리 농악의 유래와 가락 그리고 가치’ 알려‘김포농악의 문화적 전통과 위상’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 이어져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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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9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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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악의 문화적 전통과 위상을 알리는 ‘김포농악 학술세미나’가 28일 김포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내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일대학교 이용신 교수의 사회로 1부 주제발표와 시연,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김포농악보존회의 공연과 2부 식전행사로 김포농악가락 어르신의 공연이 있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경기대학교 김헌선 교수가 ‘김포 민요의 농악의 세계’를 주제로 김포의 지리적 개황과 논농사의 단계를 살피고, 그에 따른 농요의 면모의 특징을 분석했다. 이어 경기대하교 시지은 교수는 김포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한 ‘김포 농악의 판제와 가림세’를 주제로 김포농악의 전통과 실상을 파악하고 김포농악의 재연과 향후 전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려대학교 김은희 교수는 한국구비문학대계 김포지역 현지조사 사례를 통한 ‘김포지역 두레의 실제와 가치’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두레 현장의 가치와 의미를 오늘날 되새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부는 종합토론 시간으로 광명농악예능보유자 임웅수 씨, 조성돈 부평농악축제예술감독, 세명대학교 변진섭 교수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으로는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이 맡았다.

(사)김포농악보존회 송태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악은 두레이며 품앗이다. 즉 서로 돕고 즐기는 공동체로 아직은 부족하지만 우리 농악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준다면 전통문화인 농악이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며 “이번 학술세미나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김포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김포시, 김포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농악의 유래와 가락 그리고 가치 등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우리 농악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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