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이편한세상 캐널시티아파트 경로당(회장 장진영)에서는 지난 16일 경로당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을 비롯해 장기동분회장,시의원, 장기동장, 인근경로당 노인회장, 장기동통장단협의회장과 이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편한세상캐널시티 장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로당이 장기동의 중심에서 회원들이 노년을 편안히 쉬고 여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축하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동익 장기동장은 “어르신들이 서로를 위해주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곳으로 활기가 넘치고 건강한 경로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편한세상캐널시티아파트 경로당은, 금년도 9월 20일 설치신고를 완료했고 연면적 178㎡규모, 회원 30여명으로 앞으로 아파트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