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월곶면에 위치한 송천실업(대표 김두규)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만원을 성금 기탁했다.

송천실업은 2017년 11년 월곶면 갈산리에 공장을 설립 한 후 관내 김포대학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와 산·관학협약을 맺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테리어시트지 제작 및 접착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두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월곶면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계속해서 기업을 성장시켜나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