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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뉴욕시의 공무원 혁신과 민선7기 성공전략"채지인 /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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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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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지인 소장

민선7기 시정철학과 시정목표 및 시정방침이 정해졌다. 시정철학은 ①시민주권(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시민과 협업하는 행정) ②사람중심(행정의 기초가 되는 사람의 가치, 행정의 정신이 되는 정의와 공정, 행정의 목표가 되는 ‘행복한 시민’ ③김포다운 김포(한강하구의 특유자산의 발견, 문화와 생태의 미래비전 등)이다.

시정목표는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 시정방침 ①모두가 소통하는 김포 ②모두가 상생하는 김포 ③모두가 참여하는 김포 ④모두에게 공정한 김포로 정하고 12개의 추진전략을 통해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민선7기의 성공을 위해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로 선정된 뉴욕시 공무원은 어떻게 일하고 혁신하는지? 뉴욕시 공무원이 일하는 방식, 성공적으로 혁신하는 방법, 협치 거버넌스를 위한 내외부와의 협업방법을 비교해 보았다.

◆ 비교분석 결과 요약 및 시사점

- 글로벌 선진 기업(구글, 아마존 등)과 비교한다.
- 시민 만족 및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시민 아이디어 모아 정책반영).
- 갑·을 관계가 아닌 전문가로 존중한다.
- 특히 데이터 분야는 민간 참여가 필수적이다.
- 이벤트 결과는 꼭 정책에 반영한다.
- 개방만으로 끝이 아니다.
- 생태계는 공공이 아니라 민간영역을 중심으로 작동한다.
- ‘지속’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있어‘가능’하다.
- 끊임없는 벤치마킹과 전문 인력 수혈이 필요하다.
- 규정과 프로세스가 변하지 않으면 적용은 불가능하다.
- 위기 상황에서는 모든 것이 평상시의 수십 배로 발생한다.
- 눈에 보이는 증거와 성과보다 설득력 있는 것은 없다.
-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개인의 전문성을 인정한다.
-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한다.

시민 참여 기반 거버넌스 협치 행정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 및 이해 충돌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한 500인 원탁회의 갈등관리 시스템이다. 데이터 품질 관리, 이해관계자 관리 등 혁신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분야에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

뉴욕시 정부는 전 세계 도시 중 최초로 디지털 로드맵을 수립∙공개한 도시로 시민과의 접근성, 시민 참여, 공유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을 반영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전문가의 참여와 협력으로 도시 행정서비스 혁신이 가능케 한다. 뉴욕시 역시 부서 간, 기관 간 이기주의가 심하다. 데이터 공유가 쉽지 않으며 강력한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 뉴욕시는 뉴욕 타임즈,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매체들과 경쟁하며 정책의 투명성, 객관성, 효율성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시정철학 김포다운 김포(한강하구의 남북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김포 특유자산의 발견, 문화와 생태를 축으로 한 김포 미래비전의 제시와 실현, 중앙정부 및 도 행정부의 발전계획 상에서 김포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는 민간영역 중심의 지속가능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뉴욕시는 뉴욕시민이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뉴욕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뉴욕시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등 오로지 뉴욕시만을 위한 생태계가 기술별, 분야별로 존재한다.

디지털 신기술(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과 데이터를 통해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R&D 투자, 창업지원 및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뉴욕시의 혁신이 성공하고 있는 데는 ▶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 데이터를 통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명 ▶ 과감하고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협치로 요약할 수 있다.

조직혁신 : 조직이 변해야 기술 적용도 가능하다.

뉴욕시는 내부의 업무 프로세스, 일하는 방식 등을 바꾸고, 신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적용하기 위해 내부 규정과 프로세스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위기상황 시 여러 조직간 의 동시 다발적인 협업을 위해 사무실 구조까지 바꿔버렸다. 사무실 정중앙에 코디네이터 조직을 배치시키고 어느 조직, 부서에서나 이 조직을 통해 원하는 곳과 협업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만들었다. 김포시의 국장실 이전, 국장 책임행정제와 상통한다. 모두가 소통하는 김포, 모두가 상생하는 김포, 모두가 참여하는 김포, 모두에게 공정한 김포의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혁신 문화 : 조화와 인내를 통해 혁신 추진

생태계 참여자간의 전문성에 기반 한 조화, 공통의 목표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혁신의 기반이다. 결국 원론적이고 모두가 희망하는 이야기이나 김포시공직자, 의회, 전문가, 봉사로 밀알이 되는 수많은 시민단체 모두가 공통의 목표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고, 변화하고 이를 참고 기다려주는 과정이 혁신이며,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출항하는 민선7기 성공의 동력이 될 것이다.


뉴욕시 홈페이지: https://www1.nyc.gov/office-of-the-mayor/index.page

   
 

*외부 기고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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