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받을 수 없었던 글쓰기 수업의 완결판을 김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시민기자 아카데미’는 그동안 글쓰기가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이트, 인터뷰, 기획, 보도 기사 등 기사쓰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집는다. 또한, 홍보 비법과 실무에 대한 강의도 이어지며, 휴대폰으로 사진찍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시민기자 아카데미’는 김포문화발전소가 주최하고 김포시,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며, 10월 5일까지 매주 화‧금 오후 2시 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글쓰기와 시민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사항은 김포문화발전소 박영훈 소장(☎010-4035-08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