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민자/ 경기도의원 당선인

김포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특별히 오랫동안 저를 지켜보며 응원하신 지지자 분들과 또 다른 심민자가 되어 거리를 누빈 선거사무원님들께 깊이 고개 숙입니다. 시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 안고, 매사 원칙과 상식에 따라 공익의 가치를 우선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는 2003년 우리당에 입당 후 줄곧 김포시지역위원회의 당직을 수행하며 선출직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우고 익혔습니다.

일상에서는 건강한 먹을거리와 안전한 생활환경, 사회적 약자들의 보다 나은 복지환경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며 시민 단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 같은 저의 지향과 바람이 네 번째 도전과 당선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드는 일들을 즐거운 정치로 풀어가 가고 싶습니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든지 지역민과 격의 없이 만나 현안을 챙기고 해법을 모색하는 성실하고 친절한 이웃으로 살겠습니다.

혹시라도 불의와 부당한 일로 고통 받고 억울해 하는 이웃과는 기꺼이 한 편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정의롭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김포 위해 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더 부지런히 공부하고 역량과 지혜를 키우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며 더 좋은 일꾼 만들어 주십시오.

선거운동 기간 내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품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부족함을 채워 주고 끌어주신 당원동지들과 지인들, 친구와 가족들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