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회선 김포세무서장이  2만번째 온라인 민원고객인 광신건설산업(주) 관계자에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세무서(서장 최회선)가 25일 오후 2시 5층 소희의실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올해 200,000번째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1회 감사선물 증정행사를 개최한 것.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도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쉽고 간편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 모바일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등 다양한 온라인 민원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세무서는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민원인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이번 감사선물 증정행사를 기획·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에는 200,000번째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김포세무서 관내 법인 ‘광신건설산업(주)(대표·권영재)’가 증정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최회선 김포세무서장은 광신건설산업(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최회선 김포세무서장은 “그간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신 민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업무에 바쁜 사업자나 직장을 가진 근로소득자 등이 시간과 경비를 줄이면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더욱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세무서는 앞으로 250,000번째 및 300,000번째 온라인 민원서비스 이용 민원인들에게도 감사선물 증정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