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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국가안전대진단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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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20일 재난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정공무원의 현장점검 시 내용을 몰라 큰 어려움을 겪는 가스, 전기, 소방 분야에 대해 각각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포소방서, 김포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를 초빙해 각 분야별로 주안점을 둬야 할 사항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2월 8일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교육받은 확실한 TIP으로 시설물 점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 내용 등을 점검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대진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김포시가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주변 생활위협요인을 발견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촬영·신고하는 등 대진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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