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식 이후, 이임하는 제4·5대 김경량 상공인협의회장은 “항상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월곶면에서 활동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기업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6대 서영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제 임기 2년은 지금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지역화합은 물론이고 저희 회원사 분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월곶상공인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큰절을 했다.

자리에 함께한 유영록 시장은 “월곶면은 거주하는 주민은 김포에서 가장 적지만 탄탄한 기업들이 많다”며 “월곶 기업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회원 150여명은 올 한해 동안 다사다난했던 이야기꽃을 피우며 화목한 송년의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