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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김영희씨 |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은 12월 1일(금) 오후 4시부터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5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각계 각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따뜻한 꿈,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슬로건으로 하며, 개그우먼 김영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부자 표창 및 기탁식, 세상을 바꾸는 나눔 등 강연과 공연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개그우먼 김영희씨는 “친분이 있는 안혜경씨의 홍보대사 활동을 보니 따뜻한 자극이 됐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나눔을 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를 알게 돼 자발적으로 홍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청소년과 각계 각층 시민들이 어떤 계기로 나눔을 하게 됐는지, 그리고 그런 나눔이 우리 주병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따뜻한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사람들이 그리는 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나눔의 씨앗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62일간의 나눔릴레이 행사 입장은 '따뜻한 마음, 큰 박수소리 준비' 전제로 입장이 기능하며, 현장에서 티켓은 발부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출자·출연 재단이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2년부터 MOU체결을 통해 김포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성품 지원, 기획사업 사업비 지원 등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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