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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힐링콘서트 ‘詩 詩 Call Call’(시시콜콜)시향 시낭송 아카데미(대표 이재영) 주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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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4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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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시낭송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詩 詩 Call Call’(시시콜콜)음악회가 300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9월 29일 저녁 김포의 베니스 ‘라베니체 수변상가’바닥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시낭송 아카데미 5기 회원들의 시낭송회를 시작으로 가을밤 문학을 노래하는 <시시콜콜> 음악회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재영 아카데미 대표로부터 6개월여간 시낭송을 배운 어른학생들은, 전문낭송가 못지않은 솜씨로 무대에서 근사하게 시낭송을 선보였다.

시낭송 아카데미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종명씨의 사회로 진행된 시낭송회에서는 이정록시인의 '의자'를 낭송한 김덕자씨의 시낭송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 MR 없이 무반주로 찔레꽃을 노래하고 이어서 신동호 시인의 '봄날 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을 낭송한 김순복씨의 시낭송에서는 감동을 받았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 외, 시낭송 아카데미 회원들의 시낭송은 불과 6개월여를 수강하고 시낭송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선보였다.

초대낭송가 조정숙, 박성현씨의 무대와 최경애, 윤옥여씨의 시낭송은 전문낭송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근사한 무대였다. 이어서 저녁7시부터는 국내 최고의 벌룬매직 아티스트 박민옥씨의 벌룬매직 공연은 가족 동반 관람객들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이었으며, 테너 이헌과 베이스 유준상, 17인조 Soul City Jazz Ochestra의 연주는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취하기에 다분히 매력적인 시간이었다.

김시영밴드의 김시영씨와 엔딩을 장식한 윤성밴드의 활기찬 무대를 끝으로 시낭송과 성악, 그리고 재즈 오케스트라의 콜라보 공연은 김포에서 최초로 시도된 소리 나는 문학 '시시콜콜'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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