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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으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김포농협,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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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1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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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협이 2018년에는 경제사업과 유통사업 활성화에 주력하면서 21,350㎡(6,470평)의 터에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영농자재백화점을 완공할 예정이다.(위 조감도 참조)

   
 ▲ 김명섭  조합장
김명섭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김포농협의 성장을 위해 금융사업뿐만 아니라 유통사업도 더욱 더 활성화시켜야 한다”며 “출하농업인들과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공급해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지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8월 당선돼 2015년 3월 연임에도 성공한 김명섭 조합장은 올해로 임기 6년차를 맞고 있다.

김포농협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농민이 웃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은 분주하게 뛰고 있다. 내년 중반까지 김명섭 조합장의 중점사업은 복지문화유통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과 영농자재백화점의 건립이다.

◆ 각 분야 매출 증가세 뚜렷

농협의 사업분야는 크게 신용사업과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분야로 나뉜다. 2016년 한 해 김포농협 신용사업 예수금은 5,500억원이며, 대출은 4,040억원이었다. 2017년 상반기에도 예금과 대출금이 전년 대비해 각각 13%와 16% 증가했다. 2017년 하반기에는 늘어나는 신도시 인구와 아파트 증가에 초점을 맞춰, 아파트 중도금 대출에 역점을 두고 신용사업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매 · 판매와 유통을 포함한 경제 사업에서도 전년의 167억원보다 10.5% 성장한 18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로컬푸드는 한정된 공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6.6%가 성장해 올 하반기에 걸포동에 새롭게 개장할 로컬푸드판매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김포농협 ‘2017년 상반기 운영의 공개’에서 김명섭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롤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경영전략

또한 김포농협은 2015년 종합업적평가 도시형 1위, 조합경영평가 1등급 달성, CS3.0 스트레칭 전국경진대회 대상, 2015년과 2016년 연속 NH농협 손해보험 A4 그룹과 NH농협 생명보험 전국 1위를 달성해 김포농협의 경영전략은 타 농협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 김포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2017.04.06)

◆ 농업인과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교육지원 사업에서는 각종 선진지 견학행사 및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농업인 의료지원과 전 조합원 건강검진, 독감예방 접종, 원로조합원 효도관광 및 복지지원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농업인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신토불이와 주유소 사업을 담당하는 경제 사업을 통해서는 생산, 유통, 판매의 혁신을 도모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출하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지난해 60억 매출, 올해 65억 이상 예상

2013년 4월 경기지역 농협 가운데 맨 처음 문을 연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210㎡(64평) 규모에 불과한 작은 매장에서 2013년(4~12월) 16억원, 2014년 37억원, 2015년 50억원, 2016년에는 60억원 2017년에는 65~70억을 매출을 바라보고 있는 등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교육을 수료한 208개 농가 외에도 출하를 희망하는 수십 농가들이,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하기 위해서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

◆ 유관기관과 외국인 견학방문 줄이어

또한 매주 일주일에 1~2회 성공적인 로컬푸드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많은 단체들이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고 있다. 김포농협은 매년 초·중·고 학부모협의회 및 각종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소비자 현장체험 행사’ 및 ‘출하농업인 선진지 견학’, ‘식사랑 농사랑 어린이 농촌체험 행사’ ‘로컬푸드 요리경연대회’ 등 로컬푸드 홍보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로컬푸드직매장은 이미 전국 농협과 지자체 농업 관계자들의 필수 견학장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외국 정치인과 농업 관계자들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중국 산둥성 농업정책 및 유통지도 공무원 연수단이 방문했으며 10월 말에는 네덜란드 농업 비정부기구(NGO)인 ‘아그리테라’의 주선으로 네덜란드와 에티오피아 연수생들이 로컬푸드 유통체계를 배워갔다.

11월에는 델게르 바야르 몽골 국회의원과 아르헝 타리아 기계영농법인 대표 및 개척기계영농법인 임직원, 보좌진협의회장단 등이 방문해 직매장과 출하농가의 농장을 둘러봤다.
 

   
▲네덜란드 ‘아그리테라’ 임직원들과 에디오피아 연수생들 로컬매장 방문(2017.10.21)

   
▲델게르 바야르 몽골 국회의원과 몽골 기계영농법인, 개척기계영농법인 대표 등 몽골 견학단 로컬푸드직매장 방문(2016.11.17)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박차

◆ 경제·유통사업 활성화에 주력

김포농협은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의 안정적인 건립과 업무를 위해 유통지원부를 신설·운영 중에 있으며, 김포시 관내 농산물 축제와 로컬푸드 사업, 아파트 필로티를 이용한 직거래장터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농협이 경제·유통사업 분야에 이렇게 에너지를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경기불황과 저금리 시대의 영향으로 금융사업의 수익구조는 과거에 비해 약화되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따라 블루오션전략과 틈새전략, 사업구조의 다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김포농협의 중장기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김포농협의 최대 역점사업은 김포시 농축산물의 판매, 유통, 소비의 허브 역할을 할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이다.

◆ 영농자재백화점도 확대이전

김포농협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비롯해 하우스 부품 및 부자재, 친환경 약제와 퇴비 등 각종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특화 작물을 신선하게 재배하고 해당 농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에 원활하게 출하하기 위해서 영농자재백화점도 확대이전 할 계획이다.

물론 김포농협의 종합수익은 매년 일부는 조합원들에게 출자금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지급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을 위해서 영농자재 구입 보조금은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 생산자 소비자 모두 웃는 윈윈 전략

농수축산물 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영농자재백화점이 완공되면 김포농협은 농업기자재 납품부터 재배, 포장, 유통·판매까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량 취급함으로써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모두가 ‘윈윈’하는 김포를 만들 수 있다.

결국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농가에는 소득증대를, 고객들에는 고품질의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창출된 이익은 조합원과 김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경영전략이다.

◆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향해

김포농협은 출하농업인 즉 생산자들에게 매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판매는 농협이 전담하는 안정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목반 결성 및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우수한 친환경 작물들이 생산된다면 농가소득은 반드시 증대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수입 농산물로부터 우리 농산물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산물만을 소비하는 신토불이 운동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소비자들은 값싸고 안전한 농산물을 사계절 공급받을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할 수 있다.

◆ 신선한 로컬푸드 레스토랑과 소비자 체험활동

농축수산물 판매장 내의 로컬푸드 레스토랑은 소통과 교류 장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320평의 2, 3층 레스토랑과 반찬코너에서는 가족과 함께 쾌적한 식문화를 누리는 한편 쇼핑에서부터 각종 소비자 체험행사, 공연관람까지 6차 산업화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즉석에서 조리 후 섭취할 수 있는 조리공간과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진 반찬코너까지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생산, 판매, 체험이 공존하는 6차 산업은 아직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김포농협은 농수축산물판매장 내에 물건을 구입하는 직매장과 이를 소비하는 로컬푸드 레스토랑 그리고 즉석요리 체험과 반찬코너까지 모든 것을 한 건물 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출하된 농축수산물 판매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60%, 레스토랑에서 30%, 반찬으로 10%가량을 소비하고,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문화광장 무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 김포농협의 힘찬 발걸음

◆ 정부의 농업정책에 부응하는 농협

농수축산물판매장은 정부의 농업정책과 농정방향에 부응하고 농협 중심의 유통구조 혁신을 실천할 수 있다. 산지 농산물이 도매시장으로 집결되었다가 재분산 되는 구조를 탈피할 수 있으며, 농산물 유통 규모 대형화로 농협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농산물의 수급관리 및 가격조절, 판매농협의 역할도 가능하다.
이처럼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농가에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창출된 이익은 농협 조합원과 김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게 된다.

◆ 농업의 6차 산업화로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

한편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2013년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모범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대표적인 직거래사업이다. 김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수집하고 유통과 판매, 가공까지 더 나아가 체험관광까지 중심축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포농협의 비전은 친환경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로컬푸드 매장 확대와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이점을 살려, 농업·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혁신을 이뤄 다시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김포농협은 1차 생산과 2차 판매에 이어 3차 서비스까지 1·2·3차 산업의 융·복합화를 실현해 관광과 축제 행사까지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시 말해 생산과 판매, 유통과 소비, 체험이 한 공간, 한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6차 산업으로 재도약을 꿈꾸는 김포농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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