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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018년 김포철도시대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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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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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 등 1,357만㎡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도시개발 등에따라 급증하는 교통수요 해소를 위해 양촌읍 유현리를 시작으로 한강신도시(구래, 마산, 장기, 운양)와 김포원도심(걸포, 북변, 사우, 풍무, 고촌)을 거쳐 서울지하철 5, 9호선, 인천공항철도와 소사 대곡선 등 4개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서울시 강서구)을 연결하는 총연장 23.671km, 정거장10개소, 차량기지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 2018년 11월 개통 위해 총 공정 80% 추진

김포도시철도는 총사업비 1조 5086억원으로 한강신도시 시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조2천억원, 김포시에서 3,086억원을 부담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정률에 의거 사업비를 납부하며, 현재까지 총부담액의 91%인 1조944억원(납부대상 1조2,000억)을 납부해 공정추진에 차질 없이 진행중에 있다.

2014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터널 등 노반분야 5종을 5개공구로 분할해 일괄입찰 방식으로(일명 턴키) 시공중이며, 열차시스템은 국제입찰을 거쳐 현대로템(창원소재)에서 제작중이고 전기·통신분야는 2016년 초에 시공사 및 감리사를 선정해 공사를 착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현재 2017년 7월 현재 80%의 총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구간 지하터널의 콘크리트 라이닝과 정거장 구조물 공사가 완료, 현재는 신호, 통신, 전력 궤도의 후속공정이 추진중에 있다.

김포골드라인 46량 제작, 2017년 2월 시운전 착수

김포도시철도는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으로서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기존의 유인운전으로 운행하는 전통적인 방식과는 달리 무선통신 기술 및 신호시스템의 기술을 이용해 열차운행의 안전성이 향상되고, 운영비가 절감됨은 물론 더욱 정밀한 열차제어를 통해 운행 중 열차 간격을 줄여 전체 노선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저비용 고효율’의 철도운영을 가능케 한 핵심 시스템으로 김포도시철도는 최근 철도 기술의 발전과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RF-CBTC)을 채택했다.

* 한국무인운전사례 : 신분당선, 부산-김해선, 부산4호선, 용인선, 의정부선(인천2호선)
* 김포선 동일 무인운전사례 : 일본신호(북경 15호선)

무인에 따른 안전성 보완 대책으로 당분간 유인운전 시 열차 운전자가 조치하는 사항을 무인운전 시에도 통합관제실과 연계돼 차량의 운행 상태 감시, 차량 제어, 고장 및 장애 처리가 가능하도록 철도 종합관제실에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종합관제실의 통제가 불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각 역사에 배치된 안전요원을 긴급 투입해 사고의 초동 대처 및 승객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월 김포한강 차량기지로 초도편성(2량 1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현재 8편성이 반입됐으며 2017년 12월 전량 인 23편성(46대)이 반입될 예정이다.
철도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2017년 6월부터 차량기지 내 시험구간을 시작으로 마산역구까지(L=3.07km) 시운전 중에 있으며, 12월부터는 23.67km, 정거장 10개소 전구간에 대한 차량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철도 안전법령에 의한 차량의 형식시험과 전수시험, 가속도시험 및 제동시험, 집전시험, 유도장애시험, 소음·진동시험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조항에 대해 한국철도연구원으로부터 검증받았으며, 정적, 동적, 연동시험과 전력, 신호, 열차제어시스템, 선로시설과 전종목 인터페이스를 통한 완전무인운전 기능과 안정성시험을 거쳐 연계동작과 기술시운전 및 종합시운전 등 1년 6개월간 준비해 2018년 11월 개통할 예정이다.

   
 ▲ 지난 8월 실시한 도시철도차량 시승식 (차량기지 ~ 마산역)

시민 주관하에 도시철도 브랜드 개발

김포도시철도 차량 디자인은 부드러운 곡선과 유연함을 지니고 공간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흐름의 속도감을 주며 김포의 황금들녘과 서울 9호선과의 연계성을 강조한 골드색을 이용해 노선명은 김포골드라인으로 정했다. 2015년 3월 특허청로부터 Gimpo Goldline 상표등록을 득하였고 노선브랜드(BI)는 도심과 도심의 연결, 김포와 서울도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포하는 김포골드라인으로 결정해 2015년 11월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출원번호 42-205-0000586)하여 지난 8월 1일 등록결정돼 개발된 노선브랜드로 김포도시철도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적극 활용중에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차량기지와 1개 역사(기존 환승역 제외)에 대해 역명에 대한 혼란을 예방하고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6년 6월 20일자로 역명을 확정하여 공포했다.
- 차량기지 : 김포한강차량기지
- 역 명 : 양촌역, 구래역, 마산역, 장기역, 운양역, 걸포북변역, 김포시청역, 풍무역, 고촌역

김포도시철도의 브랜드 개발하는 일련의 과정에는 김포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공모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

건설단계에 운영사 투입으로 안전운행 구현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운영은 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부속사업(상가, 광고 등)을 포함해 일괄위탁방식으로 시운전단계 2년여와 개통후 5년까지 운영하게 될 위탁운영사로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도시철도공사)로 선정됐다.

김포골드라인 위탁운영사 선정은 시민안전과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적격자 심사를 통해 2016년 6월 30일 우선협상자를 선정, 동년 10월까지 협상을 통해 2016.12.20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1월부터 단계별로 운영인력을 투입해 운영시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김포의 미래교통은 도로교통(버스, 승용차 등)과 철도교통으로 이뤄지는데 2018년 철도교통의 개통시에는 약 10%를 담당하게 돼 오는 1일 9만여명이 탑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도시철도는 23.6km 전구간을 28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표정속도는 48km/h로서 서울 9호선 급행보다 빠르다(서울 9호선 급행 46km/h). 김포공항에서 환승노선이 4개 노선(인천공항, 서울역, 강남 등)의 환승이 편리하며 첨두시 3분배차를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여 빠르고 안전하며 최고의 품질이 되도록 노력하며, 수송수요 증가시 배차간격을 1분 30초로 조정해 운행할 계획이다.
* 1편성 승차인원 230인(150% 혼잡율, 2량 1편성, 46량)

   
 
연약지반, 지하수 등 … 산적한 문제 해결하며, 안전건설 실현

김포철도건설이 전구간 지하로 건설되고 일부구간은 사유지를 통과(걸포, 운양, 고촌 전호리 등)하며 김포시가지의 중심을 관통하는 등 노선 중 산적한 지역 현안이 있었다.

또한, 김포지역은 한강 하류로 공사중 김포지역이 전반적으로 지하수위가 높고 점토, 사질토 등 토질이 연약해 지하터널 및 정거장 공사 중에 건축물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방법·공법의 강화와 건축물의 기울기, 경사계, 토질의 침하계, 지하수위계측기 등 다양한 기계를 설치해 안전의 측정도를 높혀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동 김포시청역 인근의 동양·신명아파트단지 내에서 일부분 지하수위 저하로 추정되는 토질침하 현상이 발생돼 입주민대표회의를 통해 그간 다양한 보수, 보강 방안을 협의해 더 이상 침하 등 진행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주민과 시가 공동으로 지반해석 및 영향분석 용역을 실시했으며 용역 결과 도출시 건물안전진단과 토지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도시철도 공사는 이러한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공정율은 94%로 설정해 차량 시운전 실시 및 노반공사 등 80%의 진행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에 2018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 이다.

2018년 11월 … 지하철시대 개막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는 2018년에는 인구 42만, 통행수요의 10%(1일 약 9만인)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노선의 철도건설로 도로교통량 감소가 예상되며 도시철도 동력을 전기를 이용함으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등 친환경 녹색교통 이용으로 보다 쾌적한 김포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조 5,000억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공사를 통해 건설 기간 중 경기도 내 2조 2349억원, 운영중 연간 24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14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돼 김포도시철도 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었음에도 수도권 유일의 철도가 없는 도시로서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최첨단 신교통수단의 철도가 있는 도시, 교통의 소통이 원활한 도시, 쾌적하고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시, 남북이 접해있는 평화·문화를 선도하는 평화문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포도시철도 차량기지


<자료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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