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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3주년 기념사> 독자와의 약속, 그리고 동네신문전광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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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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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21뉴스가 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씨티21뉴스는 그 동안 창간기념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수 많은 약속을 해왔고 또한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정론직필과 한눈 팔지 않는 언론, 권력에 굴하지 않겠다는 등의 적지 않은 약속을 독자들에게 내밀었고 격려도 받았습니다.

약속이행에 대한 철저한 자기 검증은 없었지만 부끄럽거나 민망할 정도의 잘못과 실수는 없었다고 에둘러 변명해 봅니다. 이러한 자신감 속에 저희는 또 한번 김포시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려 합니다.

동네 신문!!
참으로 정겨운 단어이자 씨티21뉴스가 지향하는 최상위의 목표점이기도 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저마다 자신들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많은 지역신문이 태동하고 또한 흔적 없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속에 생존을 위한 지역신문의 몸부림은 처절합니다. 또한 고된 행보의 끝을 기약하지 못한 채 영혼 없는 기사를 생산하고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일상도 힘에 겨울 것입니다.

씨티21뉴스는 이러한 때에 생존 전략을 동네신문의 가치 창조로 정했습니다. 무분별하게 중앙언론을 흉내 내거나 창의성 없는 기사로 독자들을 현혹하기 보다는 동네신문만의 특성을 찾아보려 합니다. 즉 사람냄새 나는 지역신문, 창의적인 지역신문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포 구석구석을 돌며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새로 유입되는 김포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김포가 지니고 있는 미래비전을 소개하며 애향심을 고취시키려 합니다. 또한 굴절되지 않은 시각으로 김포지역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려 합니다.

작은 지역이지만 참으로 많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갈등과 민원이 생겨나는 시점에 씨티21뉴스가 조정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씨티21뉴스는 오늘도, 그리고 또 내일도 이러한 가치를 찾고 지켜나가기 위해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메며 분발하겠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동네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김포시민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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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지역의 소식과 정서를 잘 반영해 주는 좋은 신문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축복합니다.
(2017-09-06 1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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