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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황금을 생산하는 계곡 ‘김포골드밸리’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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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1  0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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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골드밸리 항공사진
산업입지의 원활한 공급과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양촌읍 학운리와 대포리 일원에 ‘황금을 생산하는 계곡’, 김포골드밸리가 만들어 지고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입주기업체 모두에 많은 재화(황금)가 모이고 사업이 번창하는 등 잠재력이 무한한 산업현장을 의미하며, 가을이면 오곡이 익어 황금물결을 이루는 풍요로운 모습을 함축하고 있다. 우리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서해안시대의 새로운 제조물류의 중심지로 중점육성 중에 있다. -편집자 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밸리는 이미 조성이 끝난 학운산단과, 양촌산단, 학운2산단, 학운4산단 등 286만㎡와 현재 진행중인 7개 산업단지를 포함하면 총 600만㎡ 규모로 풍부한 미래가치를 지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이다.

양촌산업단지는 168만㎡ 부지에 시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해 2010년 준공됐으며, 특히 산업단지 내 최대의 아파트형공장(이젠 지식산업센터)을 건립해 제조동과 IT동 및 기숙사, 상업시설 등 약 1,100개의 호실을 제공함으로써 공장 일변도가 아닌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조성됐다.

또한, 학운2산업단지는 시(30%)와 김포도시공사(70%)가 공동으로 63만6천㎡ 면적에 대해 지난 2016년 2월 준공해 산업용지 및 지원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김포골든밸리4PFV(주)가 민간개발하는 학운4산업단지도 49만㎡ 면적을 2016년 7월 준공해, 산업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돼 김포골드밸리의 꾸준한 분양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또 94만9천㎡ 규모의 학운3산업단지를 김포골드밸리PFV(주)와 공동사업으로 시행해 분양중으로 현재 약8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정률은 약 82%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곳은 김포골드밸리 내 가장 중추적인 자리에 위치한 핵심 제조업의 중심지로써, 올 3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향후 국지도84호선, 인천검단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을 갖춰 기업하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대포산업단지(27만㎡), 학운4-1산업단지(18만㎡), 학운6산업단지(53만㎡)가 승인, 고시돼 토지보상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학운3-1산업단지(12만㎡), 학운5산업단지(89만㎡), 학운7산업단지(19만㎡) 등이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된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김포한강신도시 및 택지개발과 함께 대규모의 산업단지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자족도시 건설에 걸맞는 경제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포시는 체계적인 산업단지 개발과 산업용지 물량 확보 및 개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산업입지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그 동안 김포시는 산업단지가 특정지역에 집중되어 지역 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시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입지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환경변화에 맞춰 체계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자문회의 및 9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자료는 향후 2020년까지의 산업단지 공급계획 및 2035도시기본계획 수립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업단지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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