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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민숙원사업 위해 추경 앞당겨일자리창출ㆍ지역경제활성화 잰걸음...총 예산 630여원 규모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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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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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당초 9월말로 예정됐던 2017년도 제2회 추경 편성을 9월초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금번 2회 추경은 지난 7월 22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 추경에 따른 일자리 사업 등 국가 내시 사업과 지역내 현안 사업을 포함해 지역경제활성화 등의 조기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며, 재원은 국가 추경으로 추가 내시된 보통교부세와 예상보다 초과 달성된 지방세 수입 및 2016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주요재원으로 편성한다.

김포시는 2008년 대비 10년간 전국의 시 지역에서 가장 인구 증가율이 큰 지역(71.3%)으로 한강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아파트 분양 및 사업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방세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예산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 2008년(220,418명) ⇒ 2017년(377,536명) : 157,118명 증가(행정안전부 발표, 2017.7.26.)

김포시는 추경 예산 편성을 위해 요구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읍·면 지역에서만 50여개의 주민 숙원사업이 신청됐으며, 8월 7일부터 진행된 읍면동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현실적으로 검토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최대한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추경 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약 100억원, 주요 현안사업 약 500억원, 읍면동 주민편익사업 약 30억원 등의 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그동안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이었던 도시철도공사를 진행하며 공사비 부담을 위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살림을 이끌어 오면서 빚 한푼 내지 않고 올해 도시철도 공사를 마무리 하게 된다.

유영록 시장은 "그동안 도시철도 공사를 위해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가용재원의 여유가 생기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주민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김포가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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