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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왼쪽부터 김시용 · 조승현 · 김준현 도의원 |
종합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이 낡고 오염돼 보수가 필요하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조승현 · 김준현 · 김시용 의원이 김포종합운동장(공설운동장) 보수공사비 8억8천만원을 남경필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본지 6월1일자 보도, 관련기사 참조>
김포종합운동장은 지난 1993년 문을 연 이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체육 기여를 위해 긴급한 예산투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들 도의원 3인은 경기도에 조정교부금을 요구했고 최근 김포시를 방문한 남경필 지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포시는 조정교부금과 추경에 편성된 3억여원을 추가해 김포종합운동장 육상트랙과 인조잔디를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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