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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폴리스개발 대표, 명예훼손 김인수 의원 고소 취하김인수 의원, 회사 대표에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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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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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네폴리스개발과 관련해 불법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월 검찰에 피소됐던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원의 고소사건이 지난달 21일 취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인수 의원은 지난 2월 17일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불법선정을 주장하며 시의회 본회의에서 유영록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벌이고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의 문제점과 의혹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시의회 ‘한강시네폴리스 행정사무조사 발의’와 조사특위 구성을 주도해왔다.

이에 대해 사업주체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 양영대 대표이사는 김인수 의원이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자 불법선정 의혹’이란 제목으로 김포최대 시민단체인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인터넷 카페에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3월 10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김 의원을 고소한 바 있다.

고소 취하와 관련해 양영대 대표 측 관계자는 "김인수 의원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 지난달 21일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시네폴리스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인수 의원은 3일 씨티21뉴스와의 통화에서 "회사는 물론 양영대 대표에게도 개인적 감정이 없었다"며 "명예훼손 부분은 본의 아니게 확대돼 미안하게 생각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명예훼손 고소와 취하로 빚어진 이번 사태는 결국 사업 및 보상 지연으로 이어져 해당지역의 주민들 피해만 키운 결과를 낳게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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