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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창의력과 문화, 기술 혁신을 김포에서CICA 미술관, NMAC 개최로 김포 문화예술 업그레이드 될 듯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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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2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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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컨퍼런스(NMAC)’를 통해 김포시에 색다른 예술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8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와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오프닝 파티가 있을 3일은 김포시 이홍균 부시장의 인사말과 DJ 퍼포먼스, 참여 작가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또한, 오프닝 파티는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하여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 세계 뉴 미디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양촌읍 학운리에 있는 CICA 미술관은 김종호 관장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이 아니라 뉴 미디어 아트 국제전을 활발히 기획해 왔다. 이곳에서 전시한 작가의 수만 해도 1,000명이 넘으며 '아트 옐로 북' '뉴 미디어 아트' 시리즈 등 서적을 통해 세계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행사 3일차인 토요일은 참여 작가들과 함께 김포 투어도 예정돼 있다. ‘변화하는 도시와 새로운 문화’를 주제로 아트빌리지, 조류생태공원의 철책선, 함상공원 등을 여러 나라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시각으로 김포를 담는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굿 바이 브런치 앤 퍼포먼스’에서 김포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자신들이 담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 결과물은 아티스트들의 모국에서 김포만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김리진 아트디렉터는 “그동안 이곳을 스친 작가는 1000명이 넘는다. 80%이상은 해외 작가들로 이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예술에 대한 창의성과 문화 기술 혁신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프닝 파티 및 굿 바이 브런치 앤 퍼포먼스 행사는 단일 이벤트로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CICA NMAC 웹사이트 (http://cicamuseum.com/nmaconference/)나 CICA 미술관 (☎031-988-6363)으로 하면 된다.

이번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컨퍼런스로 김포 문화예술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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