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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진로아카데미 … 학생의 꿈 구체화 시켜청소년육성재단, 총 3회차 진행으로 흥미 직업군 갈증 해소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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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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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곡고 2학년 학생들이 도시환경디자이너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양곡고등학교에서 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진행으로 진로아카데미가 열렸다.

양곡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아카데미에 아나운서, 컴퓨터프로그래머, 애니메이션 작가, 기자, 상담사, 실용음악가, 도시환경디자이너 등 총 7개 직업군의 멘토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홀랜드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군 멘토를 만난다. 해당 멘토는 학생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끌어올려 스스로 꿈을 구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 학생들 또한 그동안 흥미를 느끼고 있던 직업군에 대한 근본적 열쇠를 찾기 충분했다.

이번 진로아카데미의 경우 단조로운 특강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1회성 특강의 경우 학생들은 흥미 직업군에 대한 탐색이 실질적으로 부족했다. 반면 3회 차시(총 6시간)로 진행된 진로아카데미는 흥미 직업군에 대해 세분되고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이 투입됐다.

양곡고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자신의 꿈은 파일럿이라며 “파일럿에 대한 멘토는 아니었지만, 진로를 선택할 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직업군을 접함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방법 또한 여러 방법이 있는 것 같다”며 진로아카데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센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들에게 적합한 진로 설계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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