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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근 의장 불신임 추진 '해프닝으로 일단락'불신임안 임시회에 상정도 안돼, 동료 의원들 전례 우려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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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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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들로부터 자진사퇴 압박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이 임시회에 불신임안이 제출되지 않아 일단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당적변경과 일방적 의회운영, 시네폴리스 조사특위 부정적입장 표명 등의 이유로 일부 의원들로부터 퇴진압박을 받아왔던 유영근 의장은 20일부터 열리는 김포시의회 임시회에 자신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되지 않아 퇴진압박에서 벗어났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을 포함한 김포시의원 5명은 지난 13일 부터 유영근 의장 퇴진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며 나머지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에 나섰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명분없는 퇴진이라는 안팎의 비난에 직면하며 동력을 잃었다.

여기에 불신임 추진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진 자유한국당 김종혁 의원이 당초의 뜻과는 달리 일이 엉뚱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연판장 서명 철회 선언과 함께 한발짝 물러나자 서명파인 시네폴리스 조사특위 위원 4명이 정치적 부담은 물론 불신임안 통과에 부담을 느껴 안건 상정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연판장에 서명을 하지 않았던 일부 시의원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정치적 목적을 내포한 부분을 지적하자 유의장 불신임 추진은 안건 상정도 못한 채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시의회 A의원은 "유영근 의장의 지도력에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불신임을 추진할 정도는 아니다"며 "단 한번도 없었던 의장불명예 퇴임이라는 모양새는 만들지 않고 싶다"고 말했다.

B의원 또한 "누구를 위한 퇴진압박인지 설명도 듣지 못했다"며 "개인의 영달을 목적으로 이번 일을 추진했다면 시민들로부터 엄중한 질타를 받게될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유영근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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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주민
자유한국당 의원과 민주당 동참의원은 김포 시의회를 웃음거리로 만든 이 사태에 대해 김포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반성하라! 동료의원 헐뜯고 깎아 내리는 것 밖에 자신을 홍보할 방법이 없는가? 이번일을 계기로 유영근의장이 리더십 발휘해서 시민들에 부끄럽지 않은 의회 만드시오.
(2017-03-20 14:33:52)
너나잘해
김종혁 시의원! 보궐선거에 시의원 됐으면서 뵈는게 없냐? 당신은 더 배워야한다?
의장 불신임은 너 혼자하냐? 당신은 더 배우고 반성 하세요!!! 정치는 혼자 하는게 아냐???

(2017-03-20 1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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