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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김포물류단지協, 산업기술개발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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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는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협의회(회장 최태은)와 산업인력 양성과 산업기술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지난 15일 김포터미널(주) 회의실에서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유통상업 및 물류단지 입주 회원사의 경제활동 지원, 지역 사회의 협력 프로그램 및 지원활동 참여, 물류단지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자자체와의 정기적 간담회 진행, 물류단지내 입주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김포대 이돈희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물류단지가 수도권 물류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모범적 산학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태은 회장은 “입주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인력양성과 채용을 위해 김포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희 총장을 비롯해 한광식 산학협력단장, 조휘형, 이종원 교수, 김포물류단지협의회 최태은 회장, 이명상 사무총장, 경동물류주식회사 백문현 대표이사, 정왕룡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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