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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TG~인천서창JCT 구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추진노오지 IC ~ 장수 JCT 구간 지하터널 건설 예정, 출퇴근 시간 20분 대 통행 가능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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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7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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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구간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서창JCT ~김포TG 구간에 민간제안사업으로 새로운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출퇴근시간 공포의 체증 구간인 노오지 IC~장수 JCT 구간은 지하터널 고속도로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체증 해소에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씨티21뉴스가 17일 확인한 국토교통부 공문 등에 따르면 현대산업 개발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사업구간은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영동고속도로 입구 서창 JCT)~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톨게이트)까지이며 전장 18.4km로, 폭 19m(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이중 신설되는 노오지 IC ~ 장수 JCT 구간 12.7km는 승용차 전용 지하터널 고속도로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기존 출퇴근 시간 이 정체구간의 통행 속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서 접수이 후 2017년 1월 피맥(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전적격성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7월경 제 3자 공고를 내고 10월경 우선 협상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18년 10월 경 실시계획 승인과 동시에 6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말 경 준공을 하게된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부터 설계용역을 의뢰 받은 삼보기술단 권순보 상무는 씨티21뉴스와의 통화에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에 민간사업 제안을 한 것이 맞다"며 "이 구간은 과거 경제성이 떨어져 사업이 미뤄져 왔었으나 최근 민간사업자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사업추진사실을 확인 했다.

권 상무는 또 "지하터널 구간은 첨두시간에 110km 로 달릴 수 있어 20분내에 통과가 가능하고 외곽순환고속도로 상부노선과 동일하게 건설돼 비용을 줄이게 된다"며 "요금은 2천원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의 지난 13일 서울 ~ 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발표와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포TG~인천서창JCT 구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까지 확인돼 교통 요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 김포 톨게이트 ~인천 서창 JCT 구간 민간제안 고속도로 위치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상습정체구간 통행이 20분 대로 줄어들 전망이다.(빨간 직선이 신설예정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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