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시에 접수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년 대비 20%가 증가해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십시일반의 온정이 더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연말까지 시에 접수된 위문금액은 1억1,540만4천원 상당으로 전년 같은 기간 9천5백만원보다 2천여만원이

김범준 기자   2005-01-05

시내 대형마트 축수산물 판매업소에 대해 3일부터 8일까지 지도 단속이 실시된다.중점 단속 대상은 수입축수산물·가공품의 국산둔갑판매,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원산지표시 손상·변경행위, 축산물 등급·구분 미표시 판매 행위 등이다.

김범준 기자   2005-01-05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현장지도, 동호인 육성 관리 등의 활동을 통해 2005년도 시 생활체육을 이끌어갈 지도자 1명을 이번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체육지도자 국가자격증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신분상에 결격사유가 없

김범준 기자   2005-01-05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자동차 세액을 최고 10% 공제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제'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모두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정분을 감면하는 제도. 현행 자동차세는 자동차 사용기간에 대한

홍성철 기자   2005-01-05

다사다난했던 갑신년을 뒤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을유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해 새내기 씨티21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김포시에는 안팎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특히

전광희 대표기자   2005-01-05

최현묵   2005-01-04

을유년 첫 아침에 일출를 보기 위해 수많은 차와 사람들이 굽이굽이 가현산을 오르고 있었다. 영하의 날씨 탓에 눈만 보일 정도로 중무장을 하고 정상에 올랐다.많은 등산객들과 공수부대 군인들까지 봉우리마다 모여서 덕담을 나누면서 불그스레하게 밝아오는 태양

김두성   2005-01-03

고령화 사회 대비해야손효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 대망의 을유년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1만6천여 노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도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

씨티21   2005-01-01

○신도시 150만평으로 축소건설교통부가 6월 국방부 협의 결과 김포신도시 규모를 기존 480만평에서 150만평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신도시가 축소로 인해 주택건설 및 인구수용 규모도 7만가구 21만명에서 2만5천만가구 7만5천명으로 대폭 감소했다.신

씨티21   2004-12-30

"어머님이 해주시던 바로 그 맛이, 눈 깜짝하면 밥이 없어져, 아껴 먹어야 할 정도라니까요." 시청 현대자동차 맞은편 갈치조림 전문점은 지역 미식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렀다는 제법 소문난 집이다. '종가집 잔치'의 주인 조미자씨는 올해로 6년째 '반상

김범준 기자   2004-12-30

김포경찰서는 30일 강당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주요업무 추진평가 회의’를 실시하고 6대 성과를 발표했다.경찰서는 올해 주요추진 성과로 ▲5월 운양동 노부부 살인사건, 10월 고촌면 직장상사 살인사건 해결

홍성철 기자   2004-12-30

정부에서 사실상 개발이익 환수제도를 포기하여 개발사업 인근지역에서의 환수제도가 유명무실해졌고, 주변 토지소유자들은 개발이익을 향유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익사업으로 인해 토지를 수용당하는 피수용자 개인에게만 개발이익을 배제한 금액으로 보상하게 한다면 이는

이강안   2004-12-23

토지와 건물을 양도한 데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때에는 기준시가로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실지거래가액으로 계산하여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실지거래가액으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경우 1. 고가주택을 양도하는 경

동호컨설팅   2004-12-23

[문] 갑작스런 실직으로 인하여 수도요금이 포함된 아파트관리비를 4개월 간 체납하였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자치회 규칙에 정해진 바에 따라서 수도계량기를 떼어 가겠다고 합니다. 비록 제가 관리비를 연체하기는 하였지만 수도계량기를 떼어가 단수가 되도록 하는

송재덕   2004-12-23

가끔 영어의 귀가 뚫렸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는 영어가 단순한 소리에서 의미를 가진 언어로서 들리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귀가 뚫리기 전에는 영어 테이프나 뉴스가 소음 쪽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하나의 언어로써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임진규   2004-12-23

관련기사 ☞ "안전 보장없는 부분 개교 반대"

최현묵   2004-12-23

"왜 학교에 뻘건색을 칠하나? 빨강은 적개심과 분노를 유발하는 색이야. 왜 학교에 빨강색을 칠해. 아이들 정서를 생각해야지 …" 20일 교육청이 주관한 개교심의위원회에 지역 위원으로 참석한 경기도의회 권영복 의원(사진)이 공사가 진행 중인 양도초등학교

심민자 기자   2004-12-21

"밥 남은 것 없어요?"김동식 시장이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쌀밥 비교 시식회에서 빈 접시를 들고 '밥동냥'(?)을 하고 있다.김시장은 시음용으로 나온 청국장콩, 순대도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싹싹 비웠다.연말 겹치기 행사로 바쁜 김시장

강윤석 편집장   2004-12-17

때때로 아이들은 공부하기 싫은 때가 있는가 봅니다. 하기야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는 아이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서 마지못해 공부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엄마의 입

임진규   2004-12-16

Q 2년 전에 보증금 오백만원, 권리금 천만원, 월세 이십이만원에 실평수 2.5평의 조그만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요새 건물주가 본인이 사무실로 쓰겠다며 무조건 비우라고 관리인을 통해서 통보를 했습니다. 저는 건물주를 직접 만나보고 사정 얘기를 해보

동호컨설팅   2004-12-16